탤런트 강석우(53)와 KBS 이지애(29) 아나운서가 16일 오전 9시30분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의 MC로 나선다. `세대공감 토요일’은 신구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한 토크쇼로, `토요 어워즈’, `별들의 전쟁’, `랭킹! 올드 앤드 뉴(OLD & NEW)’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조형기, 이봉원, 김효진, 한영 등이 출연한다.
첫회에서는 지난해 `아이리스’로 KBS 연기대상을 받은 톱스타 이병헌의 데뷔작과 화제작을 재구성해 보여주고, 국내 꽃미남 연예인들의 변천사를 돌아본다. 또 국내 VJ 1호 출신 최할리와 1990년대 초반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가수 이덕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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