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고의 문화예술 공연ㆍ전시장인 브뤼셀 보자르 예술센터(CFA)의 폴 듀자딘 관장이 우리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박준우 주(駐) 벨기에ㆍ유럽연합(EU) 대사는 18일 대사관에서 듀자딘 관장에게 화관 문화훈장을 전수했다.
정부는 듀자딘 관장이 지난 2008년 10월부터 5개월에 걸쳐 보자르 예술센터에서개최된 `한국 페스티벌’을 공동 기획, 진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작년 10월 문화훈장 서훈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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