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내달 1일부터 운영
포스코는 임직원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1일 `트리즈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
트리즈(TRIZ)는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포스코는 트리즈대학에 대해 우선적으로 엔지니어와 연구원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개선리더,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 사외 전문기관과 연계해 트리즈 자격인증제도를 운영하고 국제공인자격을 취득한 임직원에게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003년부터 트리즈를 각 분야에 도입해 그동안 100여개의 6시그마 과제를 트리즈 기법을 활용해 해결하고 107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경영성과 달성에 기여해 왔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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