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특사, 볼리비아 대통령에 친서 전달
  • 경북도민일보
이상득 특사, 볼리비아 대통령에 친서 전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현지 진출 한국기업 지원 요청
 
  대통령 특사로 볼리비아를 방문한 이상득<사진>, 정해걸,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23일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을 만나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5일 밝혔다.
 이 의원 등은 또 모랄레스 대통령의 재임기간 중 볼리비아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및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득 특사단장은 특히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고려아연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모랄레스 대통령과 볼리비아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 의원 등은 앞서 21∼22일 거행된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