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경시지부장에 신임 정종복(53·사진)이 지난 25일자로 취임했다.
정 지부장은 “지역농협의 자립경영 실현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중동면 출신으로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농협에 몸담았으며, 안동중앙지점장, 봉화군지부와 영주시지부 금융지점장, 예천군지부장을 거쳐 문경시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실무에 충실하고 합리적이면서도 정이 많아부하직원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다.
부인 김해경(52)여사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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