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정호<사진> 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연합판매사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김 지부장은 영남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 한 뒤 지난 1981년 농협중앙회 총무부로 농협에 첫 발을 내디었다.
2003년 하양지점 차장, 2007년 경북지역본부 총무팀장, 2009년 대구업무지원센터장을 두루 거친뒤 지난 21일 경산시지부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희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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