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희가 SBS TV `산부인과’의 출연료 일부를 영유아시설에 기부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장서희가 3일 시작하는 `산부인과’의 출연료 일부를 영유아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서희는 “항상 행복한 세상을 위한 나눔에 관심이 있었으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영유아 복지와 미혼모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을 위해 계속 사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서희는 지난해 10월 SBS `희망TV’를 통해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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