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에서 8번째로 아바타가 많은 수입을 올린 국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월 영화산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바타’가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후 올해 1월 31일까지 한국에서 거둔 흥행 수입은 8851만801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북미 지역과 프랑스, 중국, 독일, 영국, 러시아, 일본에 이어 여덟 번째 규모다. `아바타’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는 3452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5억9576만2416달러의 수입을 거뒀고, 프랑스(알제리, 모나코, 모로코 포함)에서는 726개 스크린에서 1억3467만144달러를 벌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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