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 부부가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식사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라이프&스타일매거진’을 인용해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는 매덕스, 자하라, 팍스 등 자녀 3명과 함께 지난 14일 졸리가 어릴 적부터 자주 찾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단란한한 때를 보냈다.
한 목격자는 “피트와 졸리는 매우 행복해 보였다. 피트는 졸리의 목과 손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여러 차례 키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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