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궁사랑모임(회장 김선종)은 지난 17일 낮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회원과 양궁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궁발전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기원제에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인 장용호, 김성남 선수 등도 참석, 예천군은 물론 대한민국 양궁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제를 올렸다.
예천양궁사랑모임은 전국에서 거의 유일한 지역 중심의 양궁 동호회로 4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때 마다 자원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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