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계 주문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이 해외 관광서비스 분야에 5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29일 대학 국제관광계열(부장 이교종 교수)에 따르면 올 졸업생 가운데 미국 괌의 홀리데이리조트엔스파 4명, 일본 나고야 웨스틴캐슬호텔 5명, 중국 D&P국제항공화물 1명, 카타르항공 스튜어디스 1명 등 총 50여 명을 해외 기업체에 취업시켰다고 밝혔다.
이 계열은 2005년 일본관광공사와 협약을 시작으로 도쿄 인터콘티넨탈호텔, 두바이 그랜드하얏트, 중국 북경한국투자기업혐의회 등 미국, 뉴질랜드, 일본 중국의 호텔과 면세점 등 해외 14개 기업체와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 상태.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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