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박기조(사진)의원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선정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회 운영으로 군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상을 정립해 영덕군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장, 쌀전업농 영덕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업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운 농업전문가로 농민의 실정과 농업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농업인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의정활동으로 영덕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제정, 도농 자매결연,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등과 함께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총 17건의 군정질문과 4회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해 이들의 관심사항을 대변했다.
이밖에 지역개발사업 현장점검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사안에 깊이 간여하는 다양한 원내외 활동으로 초선의원 답지 않은 지적과 정책대안 제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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