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내달 17~18일 일본 도쿄의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IM)’ 공연을 열고 8개월에 걸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비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해 8월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서울, 11월 홍콩, 12월 자카르타와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올해 1월 오사카 앙코르 공연과 대만 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도쿄 공연에 앞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와 일본 NHK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HIP KOREA DOCUMENTARY RAIN'의 완전판 DVD가 26일 출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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