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실업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취약가정 아동 미래희망 돌봄 서비스’는 울진, 죽변, 북면, 근남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년생(8~10세) 4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의 보호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단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지원사업 대상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방과 후 맞춤형 활동지도 서비스’는 만 5~18세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유산소운동, 수영 등)서비스 및 부모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며 중증장애아동을 우선순위로 모집할 계획이다.
주민생활지원과 전병호 과장은 “이번 사업시행으로 주민복지향상 도모는 물론 실업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미래직업 비전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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