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음원 수량, 이른바 `웹보드 차트’ 1위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15일 밝혔다.
이 센터가 집계한 `웹보드 차트’는 2061점이 적발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에 이어 김태우의 `사랑비’(1709점),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1403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방송분야 웹보드 차트는 1천85점이 적발된 드라마 `선덕여왕’, 영화 분야는 125점이 적발된 `아바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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