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가난한 이웃들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삶을 살도록 교육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 교육 일일 강사로 나선 배우 김현주씨가 16일 서울 운현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들고 `세계시민’되기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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