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 소품 등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정보 제공
대구·경북지역 최대 건축종합 전시회인 `제10회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10)’가 25일~29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과 주택정보, 인테리어 기자재,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홈,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0여개 업체가 참여해 5000여점의 제품을 전시한다.
박람회에는 전문 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통나무주택 등도 전시해 내집 꾸미기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에는 건설사와 건축 관련 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해 모두 5만여 명이 방문하고 제품 수주 등에서 1만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DAHOS 인터넷 홈페이지(www.dahos.or.kr) 또는 전화(02-588-2480)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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