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풍물길놀이를 비롯, 지역예술인의 연주퍼포먼스, 봉화고등학교 난타팀의 신명나는 난타연주와 초대회원 및 문협회원들의 시 낭송, 색소폰·해금연주 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정 자연과 더불어 그윽한 산수유향을 만끽할 주말관광여행객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예년에 비해 품격 높은 공연행사가 많이 준비돼 `산수유 시 낭송회’가 봉화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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