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 대다수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8일 현재 나흘째 발효되고 있다.
지난 5일 발효된 건조특보는 이날 현재 대구시 전역과 경북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문경, 예천 등 8개시·군에 내려졌다.
대구기상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다”면서 불 조심을 당부했다.
한편 동해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0.5~2.5m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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