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가로·보안등 미점등 개소를 파악하고 보수해 쾌적한 야간경관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방범등 290개소를 설치하고 3명의 점검반과 사다리차 1대를 편성해 5월말까지 1만3000등을 전수 조사해 램프 노후로 불빛이 약한 보안등과 가로등, 누전으로 인한 가로등 구간 미점등 등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 시는 점검과정에서 단순 미점등은 점검 후 즉시 교체하고 단순누전은 즉시 보수한다.
지중선로 누전과 같이 보수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계획 수립 후 보수 추진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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