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위원회는 시의원, 대학교수, 여성단체협의회, 임상병리사 등 수질전문가로구성 했으며 철저한 수질관리와 수도시설의 철저한 운영으로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문경시 수질검사반 1개조 3명씩 2개조의 민·관 합동 수질검사반을 편성해 관내 정수장,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등 총 23개소를 직접 현장 방문 채수하고 식수 수질기준 56개 전 항목을 검사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표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신뢰도 향상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사업소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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