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4월29일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와 협약체결 한 서민생활안정과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한다.
오는 14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을 선정하고 참여자를 선발해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지원사업, 명품 보부상길 조성, 야생동물먹이길 조성, 환경정비, 등산로정비 등 친 서민사업이고 생산적 사업위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부서 1개 이상 일자리사업 발굴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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