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공동브랜드인 천년고수<사진>가 2010 NBA(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천년고수는 상주곶감 통합브랜드로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1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0 NBA시상식에서도 우수상을 수상,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번 브랜드 선정은 2009년 12월 사전기초 조사를 시작, 약 5개월 동안 심사했다. NBA 2010은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후원하는 국가브랜드 시상행사로써,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NBA 2010은 3개 부문별(산업브랜드, 지역브랜드, 문화브랜드) 최고의 국가브랜드뿐만 아니라 공적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국가브랜드 만들기에 공헌한 개인·단체 등에도 시상한다.
/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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