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 이상저온현상이 다섯달째 뻗치면서 과채류 농사 등이 실농피해를 입은 가운데 들녘에선 보리가 익어가고 있다. 비가 개인 12일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이 포항시 호미곶면 구만리들녘의 보리밭 사잇길을 걸어가는 모습에서 농촌의 넉넉함을 느끼게 한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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