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사 협회는 이날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와 점심 대접을 비롯해 위안공연으로 매직쇼, 관현악 연주, 사물놀이, 민요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병원 지원을 받아 한방, 내과, 안과, 치과 건강검진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대 외주사 협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위로와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이모(75)씨는 “경로잔치로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여건이 안돼 병원에 못갖는데 의사들이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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