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6월부터 시행돼 온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대상자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쌀, 감자 등의 10여가지 보충식품을 월 2회 영양플러스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는 등 매월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조리실습은 매달 지급되는 보충식품을 이용해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이유식과 영양 간식 등을 실습하며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관리 및 편식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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