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알뜰 바자회 개최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권기형)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주최로 지난 24일~26일까지 3일간 도서 바자회 및 알뜰 바자회를 본교 강당 및 교내에서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알맞은 때, 알맞은 책을, 알맞은 사람에게 읽히자’라는 독서교육의 근본 원리에 따라 e-독서친구 권장도서를 토대로 약 250여권의 `좋은 어린이 책’을 엄선해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전교생이 쉬는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참여했으며, 더불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
또, 26일에는 전교생들이 모은 헌 책, 헌 옷, 신발, 가방, 장난감, 문구류, 청소년 단체 단복 등으로 알뜰 바자회도 운영, 수익금을 본교 결식아동 돕기에 쓰기로 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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