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보건환경과 정순형(58.왼쪽) 교수, 치기공과 김정숙(여·52) 교수가 환경부장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보건환경과 교수로 30년간 재직한 정 교수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새롭고푸른북구21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깊게 심어주는 등, 환경보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치기공과 교수로 26년간 재직한 김 교수는 국민구강보건을 위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전국여성치과기공사 회장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하는 등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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