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센터지정으로 안동대는 시민강좌, 학교 순회 통일교육, 통일 교육위원 워크숍, 안보현장 체험 등 기본사업과 통일문화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초·중등학교, 대학교, 민주평통 등 지역사회 통일교육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지역 통일 교육센터는 센터 지정이후 11일 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생(50명)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애국심과 통일’이라는 내용으로 황무일 통일교육위원의 통일시민강좌를 첫 사업으로 2010년도 센터 사업에 나섰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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