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회원신조낭독,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우리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태근수 청도읍 회장 등 민간 통일 운동에 헌신한 유공 회원 22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정부와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로 통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기여하자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힘차게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