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2産團 기업 입주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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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2産團 기업 입주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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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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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경산시장은 진량2산업단지내 입주한 (주)송암이엔지 공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기계금속·車부품 등 62개 업체 분양 완료…7곳 입주
   경산시 진량2산업단지에 기업체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량2산업단지는 2005년부터 2009년 11월까지 4년여에 걸쳐 1570억원을 들여 149만6000㎡ 조성해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등 62개 업체에 분양 완료 됐으며 현재 7개 업체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갔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5일 입주 중인 진량2산업단지내 코힙스테크(이명배, 금속표면 열처리), (주)송암이엔지(조기창, 산업용크레인 제작), (주)티포엘(천진성, 탄소섬유제조) 3개 준공업체를 방문해 기업애로 사항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진량2산업단지는 입주가 순조로워 금년도에 62개 계약업체 모두가 입주완료 할 계획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6040명의 고용 창출과 1만8120명의 인구유입과 2조7180억원의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
 최 시장은 “앞으로 조성 될 경산4산업단지에는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의 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2013년까지 희망 일자리 4만개를 창출하여 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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