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소식통은 8일 “시게이에 대사가 3년 임기를 거의 마무리하고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게이에 대사는 퇴임을 한달도 남겨두지 않은 7일 오후 강연도중 독도단체로부터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한일문화교류회의와 (사)한일미래포럼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라고 밝힌 김모씨(50)가 시게이에 대사에게 지름 10cm 크기의 돌덩어리를 던져 습격한 사태가 빚어졌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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