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취임식에는 정윤열 울릉군수, 이준근 울릉경찰서장, 최수환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이상태,신창근,김종문,유희원씨등 전역한 역대 회장들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종하 회장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박용수 회장에게는 축하와 따뜻한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37대회장으로 이임한 김종하 회장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지역민으로 부터 존경과 신망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새로 취임한 38대 박용수 회장은 “지역봉사 사명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참여 속에 함께 하는 봉사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사업을 펼쳐 성취와 보람을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