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 문화원장은 “경주문화원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로부터 문화시민으로 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장소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토문화연구소와 서라벌 풍물단, 전통연보존회, 수희다회 등 문화원의 부설단체들을 보다 활성화시켜 경주문화원이 명실상부한 경주 문화지킴이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문화원장은 강동면이 고향으로 양동초등, 신라중, 경주고, 한국방송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졸업했으며 부산일보, 한국방송공사(KBS), 영남일보 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라벌신문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자(62)씨와 1남 1녀.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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