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여름 휴가를 이용해 2일 경산.청도서 민생탐방.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경산.청도 지역구 의원인 최 장관은 이날 2박 3일 일정으로 경산 압량면을 첫 방문한데 이어 진량·하양읍, 와촌면 등의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3일 경산의용소방대원, 남천면 주민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배식 등의 봉사활동도 펼친다. 휴가 마지막날인 4일에는 청도를 찾아 농가의 복숭아 수확을 돕고 농협공판장, 축협, 관광서 등을 찾아가 지역발전 관련 민원을 듣는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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