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청이 여름철 축산물 위생점검에 나선다.
양대 구청은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달 중순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용 후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육절기 및 골절기 등 식육처리장비와 냉장시설의 바닥청결 상태, 축산물 과다적재 여부, 도마 청결 상태 등에 대한 기본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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