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태)는 지난달 27일 청도거주 주부 25명을 대상으로 청도농·특산물 이용한 생활요리 실습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향토음식 및 관광음식으로 발전시켜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대구MBC문화센터 이명화 강사를 초청해 실시한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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