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윤성길,채대진 유치지원위원회위원장, 등 참석했으며, 참가한 자리에는 문경의 자랑인 백산 김정옥(중요무형문화제105호)선생과 뇌암 故김성기선생의 작품 등을 전시하고 전통다도시연도 선보였다.
각국 대표단을 대표한 제임스 목 중령 미국 선수단 단장은 “신현국 시장과 참석하신 문경시 관계자들의 친절한 환대에 감사드리고 국군체육부대가 문경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은 행사는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총회에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국이 결정되는 만큼, 이번 농구 선수권대회가 회원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