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의공학의 신기술 분야인 `생체의광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 의과대학부속 백맨레이저 의학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쌓아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레이저를 이용한 코뼈성형술 개발, 뇌성마비 환자나 통증환자를 위한 레이저 치료기술 개발 등 4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수많은 국내외 논문들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의 한 의료용 레이저 기업과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지방제거용 레이저를 개발해 미국 레이저의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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