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열리는 영해생활체육공원은 지난해 21억원의 예산으로 최신시설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올해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무실과 덕아웃을 추가 신설해 지난 대회 방문팀은 물론 처음 출전한 클럽에게도 영덕군 체육시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주민생활지원과 김해용 체육지원담당은 “경북 군단위 자치단체 최초의 정규구장으로 향후 대회 참가의사를 타진해 오는 팀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팀들의 참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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