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학생들은 포항지청에서 홍보영상물 시청을 비롯해 검사실, 영상녹화조사실, 구치감, 영상녹화시연 및 체험, 미래검사체험 (검사 법복 입어보기)등을 체험했다.
지청 방문 이후 학생들은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를 찾아 신라 1000년 역사의 숨소리를 간접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송인택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은 학생들의 청사 방문에 맞춰 미리 준비한 학용품 연필세트를 전달·호응을 얻었다.
또 범방위는 학생들에게 도시락과 빵·음료수·도서상품권·운동기구·농구·배구·축구공 등의 위문품을 한아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택 포항지청장을 비롯해 이주현 전담검사, 황학모 사무과장, 이용동 범방위 포항지역협의회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송인택 지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현장학습체험을 통해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한편 밝고 바르게 자라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꾼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