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선산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와 건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안마·침술서비스, 장수사진촬영, 이미용서비스, 보장구 수리 및 상담, 민속놀이 등의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선산보건소,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 구미사진동아리 프라임 속 세상, 제일모직사회봉사단, 명성의료기, 배명숙 외 10명의 자원봉사자 도움으로 이뤄졌다.
선산지역은 선산읍 전체인구의 6.6%에 해당하는 1060여 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45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살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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