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5월 마산시에서 열린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전국대회 최고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일중 국악반은 지난 2007년도에 이어 올해로 연속 4년간 (사)한국국악협회 마산시 지부가 주최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성악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07년, 2008년, 2010년에는 타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상근 교장은 “올해 영일중은 경북도교육청 영재교육원의 군(群)구성 국악영재학급으로 지정됐다”며 “영재교육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방과 후 학교 시간을 이용,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혼연일체가 된 것이 훌륭한 성과를 올린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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