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월까지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해 농산촌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가구당 1t씩 땔감을 공급하고, 축산농가를 위한 톱밥 240t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으로 서민생활의 안정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해마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750여 가구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연말까지 300여 가구에 대해 땔감으로 사용하기 쉽게 장작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서민들의 생활안정에도 보탬이 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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