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내 미소금융 대출은 포스코 포항지점, 삼성 경산지점, 중앙재단 안동지점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한미소금융 영천지부 개소로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민생활 안정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신용등급 7~10등급에 해당하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운영자금, 영업장 시설 개·보수비 등을 대출해주고 있다.
/이율동기자 ly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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