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생산량의 33% 차지
농가소득 향상 크게 기여
올해 영덕군이 전국 송이 생산량의 33%를 생산해 명실공히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생산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태백의 지맥으로 팔각산과 칠보산, 옥계계곡 등 명산과 동해안의 청정 해변 64km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임야는 5만9616ha로 군 전체 면적의 8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송이 채취 가구수는 1200호에 송이 생산면적은 전체 면적의 5%인 약 3000ha에 이르고 있다.
영덕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전국 송이생산지 20개 시·군이 생산한 송이는 312t으로 영덕군이 33%인 102t, 울진군이 12%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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