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인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용기를 북돋우고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의지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는 행사다.
이현준 예천군수을 비롯한 도내 2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자활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체육대회, 발표회 등으로 진행돼 용기와 희망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 행사 참여자 수백명은 직접 양궁을 쏴 보는 체험도 가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상만기자 ls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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