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포항시지부(지부장 이만구)는 지난 12일 최근 강풍으로 인한 피해농가에 대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직원 20여 명이 포항시 북구 송라면 피해 농가를 찾아 낙과 사과 줍기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포항시관내 농·축협 임직원이 `강풍피해 사과 팔아주기운동’을 펼쳤쳐 사과 700상자(10㎏)를 구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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