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은 동진1호, 일품벼 2품종으로 6만4476포대를 12월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미질향상을 위해 수분을 13%~15%이하로 지정하고 13%이하는 한 등급 낮추어 등급을 주는 관계로 건조기에 과열 건조하거나 서리를 맞춰 미질을 저하시켜 등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아침 일찍 수매 현장을 방문해 벼 작황을 점검하고 쌀값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우려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쌀값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격려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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