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회장 민병오)는 지난 19일 오전 대구시 남구 프린스 호텔에서 `제36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오회는 지난 73년 지역 경제·학계·언론계 등 사회 각계 각층 대표 20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매년 각 기관별로 추천을 받아 `올해의 금오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350명이 자랑스런 금오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 금오회 회원은 지역 각계 인사 50명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각 부문별 수상자는 △국가 유공부문=정광식(87) △방위 유공부문=배순기(42) △치안 유공부문=류원철(50) △사회방재 유공부문=서동진(40) △사회봉사 유공부문=편창범(55) △교육 유공부문 박용수(61) △효행 유공부문=조현주(36) △문화 유공부문=김우종(53) △자치행정 유공부문=김승하(48)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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